그 마음들이 모여 오늘의 녹색연합을 만들었습니다. 평생길동무 회원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2018.11.29 | 행사/교육/공지

15년 넘게 녹색연합의 회원, 아름다운 지구인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만난 날. 자꾸만 뭉클해 졌습니다.
녹색연합의 모든 활동에 이들의 보이는, 보이지 않는 마음이 함께였다는 것 을 확인하는 날이었으니까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졌을 때도 녹색연합 회비는 끊지 못했다는 말씀.
20대 어느 한 달 녹색연합과 잠깐 맺은 인연으로 지금까지 녹색연합 회원으로 환경을 고민하며 살고 있다는 말씀.
녹색연합의 여러 활동들에 함께 해 온 지난 시간이 보람이었다는 말씀.
어느덧 15년이 되었고 한번도 녹색연합을 찾지 못했지만 늘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는 말씀.
그 마음들이 모여 오늘의 녹색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퇴직 전에 여러 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퇴직했어도 여전했어요.집은 약간 멀지만 좀 더 적극 관심 갖고 참여하도록 할께요. 그리고 일손이 부족한 거 있음 연락주세요. 저도 월간지 보며 제가 도울 수 있는 일 찾아볼께요.
    퇴직자고, 무릎도 약해 제한이 있지만 잔심부름이나 원고정리등 도와드릴 수 있을거에요- 좌경옥 회원님

 

  • 얼마 안되는 후원금으로 환경 보호하느라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왔습니다^^
    너무 맛있는 밥 감사히 잘 먹고 예쁜 길 산책하고 기분 좋은 하루 였어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윤성희 회원님

 

  • 초대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런 만큼 초대 받은 우리 모두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밥도 국도 반찬도 후식도 그리고 카랑코에와 항아리초 선물과 편지글… 녹색연합 활동도 잘 들었구요~
    생명이 우선하는 사회이죠. 이미. 몇 몇 생명만 우선시 된다는 것이 ㅠㅠ 언제나 편중되고 불평등이 숙제.
    고마워요~ 녹색연합~ –신경원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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