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이 <번역쟁이와 영화광의 기후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기후위기와 대기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폭염’과 ‘미세먼지’라는 현상으로 우리 모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왜 일어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손 놓고 있는 사이,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이 재앙이 되어 닥친다면 그땐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녹색연합은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생생히 느껴보고 함께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우리 손으로 직접 영화 한 편을 번역하여 더 많은 사람과 나누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 점점 ‘봄 여어어어어어어어어름 갈 겨어어어어어어울’이 되어가는 한국의 사계절이 걱정되세요?
√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나요?
√ 영화 보는 건 좋아하시죠?
√ 영어 살~짝 하시나요?
그렇다면 <번영기>에 얼른 지원하세요!
- 6월 8일 토요일 14시, 성북동에 있는 녹색연합 사무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 이후 약 3개월간 정기적으로 만나며 (월 1~2회 예정)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며, 번역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과정 중 전문가 특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우리 손으로 직접 번역한 영화는 11월에 상영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나누겠습니다.
기후영화 번역&토론프로젝트 <번영기> 후원하러 가기! (해피빈 모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