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건너뛰고 갑작스레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2021년
여러분은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은 일상화되었고,
우리의 일상은 더이상 안전하지 못하다는 걸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기후위기에 더해진 감염병의 위협 등으로 이중삼중의 위기를 겪기도 하고,
어떤이들은 위기의 근본 원인을 찾아 맞서 싸우거나 대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삶터에서, 일터에서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겪고 있는 이들의 증언을 듣습니다.
기후위기의 진정한 대안을 모색하는 이들의 증언을 듣습니다.
[프로그램]
<1부: 기후위기의 최전선>
증인1 감염병의 시대를 마주한 간호사의 증언 안수경/국립중앙의료원
증인2 산호를 따라서, 제주바다로 윤상훈, 박은정/녹색연합
증인3 여성이자 홈리스로 산다는 것 로즈마리, 안형진/홈리스행동
<2부: 기후위기의 대안을 찾는 사람들>
증인4 우리가 법정에 서는 이유 강은빈/청년기후긴급행동
증인5 우리가 바라는 탈성장 사회 하승우/이후연구소
증인6 기후위기와 교육의 생태적 전환 윤상혁/서울시교육청
*발표가 끝나면 6인의 증인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가 진행됩니다.
- 일시: 11/10(수) 오후 7시
- 형식: 유튜브 ‘녹색연합’ 채널 생중계
- 참가신청: https://bit.ly/2021그린컨퍼런스
- 문의: 녹색연합 기후행동팀(070-7438-8510, 02-747-8500)
- 주최: 녹색연합
본 행사는 카카오 다가치펀드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참고_지난 그린 컨퍼런스 영상 보기>
*2019년, 2020년 행사별, 출연자별로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