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식탁’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산업 기반과 생활 양식 모두를 빠르게 대전환해야 하는 지금, 먹거리의 전환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기후위기
심각하단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내가 뭘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면?
채식
해 보고 싶긴 한데 육식에 길들여진 내 입맛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육식 권하는 사회
불편하긴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나갈지 막막하다면?
이야기 손님들의 강의 이후, 소그룹으로 나뉘어 기후위기 시대 먹거리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기후위기와 우리의 ‘식탁’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눠요!
언제 : 12/7(화) 저녁 7시 ~ 9시
어디에서 : 혜화역 공공그라운드 001 스테이지
누가 :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이야기 시간
1. 기후정의 관점으로 우리의 식탁 돌아보기/ 녹색연합 박수홍 활동가
2. 기후위기 시대의 ‘기후미식’/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3. 손님을 기쁘게 하랴, 동물을 기쁘게 하랴/ 천년식향 안백린 셰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