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은 도시락 김 트레이, 제과점 빵칼, 요구르트 빨대, 스팸 뚜껑 등을 뺀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시민들이 목소리내고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시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에서는 일회용컵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개인텀블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며 할인혜택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많은 매장에 들어서고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할 때에는 개인텀블러를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없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지도, 할인 혜택을 적용받지도 못합니다.😭
키오스크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 전반에서 시민의 권리를 찾아나가려 합니다. 시민설문과 시민캠페인 참여 안내는 일정에 따라 추후 공지드리겠습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모금중인데요!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기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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