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는 1회용컵 보증금제 준비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 책임을 촉구합니다.
촉구 참여링크 🌏 https://campaigns.kr/campaigns/654
다가오는 6월 10일, 매장 수 1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카페, 패스트푸드점 대상으로 1회용컵 보증금제가 실시될 예정이었습니다. 보증금제 시행을 위해 환경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프랜차이즈 본사 등은 300여 차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본사는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매장 업주들에게 모든 것을 떠넘겼습니다. 그리고 환경부도 2년간 준비한 1회용컵 보증금제를 불과 3주 남긴 채 유예하였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이익만을 취하고 가맹업주에게 모든 책임을 떠맡겨서는 안됩니다. 당장 본사 차원의 책임을 다하고, 1회용컵 보증금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환경부는 기업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위해 일해야 하며, 가맹업주와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1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