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멸종위기 동물의 보금자리이자 금강소나무의 서식지인 울진.
하지만 지난 3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점점 더 커지고, 오래 가고, 잦아지는 산불의 원인, 바로 기후위기입니다.
이러한 기후 재난 현장에 함께 방문합니다.
검게 타버린 숲을 위로하고, 파릇파릇 새로이 돋아나는 생명을 응원하러 갑니다.
기후위기가 생물다양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배우러 갑니다.
- 날짜 : 2022년 6월 25일
- 장소 :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피해지역 & 소광리 금강소나무숲길
- 참가자 :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에 관심있는 시민 25명
- 참가비 입금 순으로 마감합니다. 신청 확인은 최종 마감 후 문자드립니다.
-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도 참가 가능하며,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합니다.
- 참가비 : 녹색연합 정기후원 회원 1만원, 비회원 2만원
- 참가비 입금 계좌: 하나은행 187-910005-07704 (사단법인 녹색연합)
- 참가비로 산불현장을 모니터링할 무인카메라를 구입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청을 취소하실 경우 6월 22일까지 취소부탁드립니다. 이후에 취소하실 경우 환불 대신 무인카메라 구입에 소중히 쓰겠습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 주세요.
- 녹색연합이 왕복 차량과 저녁식사를 제공합니다. 점심 식사는 휴게소에서 먹으며, 참가자 본인 부담입니다.
- 문의: 녹색이음팀 이다솜 활동가 | 010-8406-8500 | leeds@greenkorea.org
- 본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 렛츠워크 캠페인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