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반짝] 🌊✨부산 다대포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었어요!

선선한 가을 10월 16일 일요일, 녹색연합·부산녹색연합은 부산, 대구 등에서 모인 시민들과 함께 남해바다에 찾아가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참가자들 모두 웅크리지 않고 열심히 땀 흘리며 수거 활동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쓰레기더미 사이로 들어가 땀 흘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감동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거 활동을 진행 후 분류작업을 실시했는데요, 플라스틱류, 금속류, 어구쓰레기, 스티로폼, 나무, 유리, 일반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가 나와, 시민들인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해변에 있는 것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주운 쓰레기의 무게는 총 180kg! 귀한 주말의 시간을 내어 땀 흘린 시민들의 노력이 주변 사람들에게 닿고, 또 정부와 기업에 닿아 쓰레기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캠페인 참가자들의 소감 나눔 😎🙂

🌏 해양쓰레기를 치우면서 이렇게 많고 다양한 쓰레기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치우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마음이 뿌듯했고, 다같이 협동하여 청소를 하니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런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녹색연합에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해양쓰레기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남해반짝 윤동환 참가자님 –

🌏 해양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아 수거에 힘은 들었지만 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자부심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녹색연합에 박수보내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남해반짝 김주야 참가자님 –

🌏 오늘 행사 너무 보람찼습니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라기도 했고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남해반짝 서두산 참가자님 –

🌏 안 보이던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 넓은 바다 중 아주 작은 부분에서 쓰레기가 많아서 환경이 걱정되었어요. 쓰레기 배출에 신경 쓸 거에요.

– 남해반짝 황도현 참가자님 –

문의) 녹색연합 녹색사회팀 이지수 활동가 (070-7438-8504, jisu4442@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