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숲과 기후를 지키는 재생종이 꾸러미 해피빈 펀딩에 함께해주세요

2022.11.08 | 행사/교육/공지

숲과 기후를 지키는 재생복사지, ‘처음 만나요’ 꾸러미 해피빈 펀딩을 열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숲을 살리세요. 우리나라에서 쓰는 복사지를 10퍼센트만 재생복사지로 바꿔도 날마다 나무 760그루를 살립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숲을 살리는 재생복사지’ 캠페인 10년을 맞아 더 많은 시민들이 재생종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빈 펀딩 ‘처음 만나요’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 펀딩 참여 —> https://bit.ly/3f16nE0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종이는 복사용지, 이른바 ‘A4 용지’입니다. 오늘도 클릭 한번으로 쉽게 인쇄하지 않으셨나요? 놀랍게도 사무실 복사지 45퍼센트는 출력한 날 버려집니다. 복사용지 하루 사용량이 5만 4천 상자로 63빌딩 약 53개 높이에 이를 정도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종이는 천연 펄프를 표백해 만든 백색 종이입니다. 대부분 지구의 원시림에서 베어낸 나무로 만듭니다. 3초마다 축구장 면적 숲을 베어내 인도네시아 원시림 72퍼센트, 아마존 원시림 15퍼센트가 이미 사라졌습니다. 재생복사지는 숲을 보호하고, 지구 기후를 지키는 ‘기후보호 종이’입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원시림과 기후를 지키세요. ‘처음 만나요’ 재생복사지 꾸러미 해피빈 펀딩에 참여하시면, 두 종류 재생종이를 비교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숲과 기후를 지키는 재생복사지’를 경험해 보세요.

* 펀딩에 참여하시면 ‘재생종이 안내서’를 재생종이 폴더에 담아 선물로 드립니다.

– 재생복사지 ‘처음 만나요’ 꾸러미 해피빈 펀딩 참여 —> https://bit.ly/3f16nE0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