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라더스와 녹색연합의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위한 기부협약식

2013.01.09 | 행사/교육/공지



한 해가 다 마무리되던 지난 2012년 12월 28일
백브라더스녹색연합이 함께 하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위한 기부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입시학원 이투스에서 과학강의를 맡고 있는 백브라더스의 백호선생님께서 
생물 강좌를 듣는 학생들과 함께 강좌금액의 1%를 녹색연합 멸종위기야생동물을 위한 활동에 
후원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는 호랑이, 표범, 여우와 늑대 등 100종이 넘는 포유동물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밀렵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많은 야생동물들이 사라지고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동물은 고라니, 너구리, 다람쥐 등 10여종에 지나지 않지요. 
전 지구 차원에서도 멸종위기에 대한 관심이 생물다양성 보존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녹색연합은 90년대 중반부터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반도 생태계와 그곳을 삶터로 살아가는  
야생동물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브라더스의 후원금은  
2000년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산양, 
머스크향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 사향노루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국과 우리나라 서해 앞바다에 살고 있는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련활동보기> 

사향노루를 아시나요? http://i-greenkorea.tistory.com/1257 
설악산과 산양 http://goral.tistory.com/ 
 



관련링크 http://www.etoos.com/teacher/event/2013/01/bbr_10/?TEACHER_ID=20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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