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령 고개를 넘고 춘향터널을 지났다. 이제 곧 남원인가보다. 태양은 버스 위에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_2009 숲과 바람과 태양학교 제작 워크숍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모두가 처음 모인 자리에서 대안기술센터 간사...
내 주변 소박한 것들에 고마워하며
거의 매일같이 밖으로만 돌아다니다 아주 가끔씩 한낮에 집에 있을 때면 왠지 그냥 기분이...
4대강 삽질하는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7월 29일 저녁 8시 조계사 우정국공원 에서 문화제를 열렸습니다. 처음이라 많은 분이...
[신입회원한마당 후기] 신입회원, 설레이는 지구인
7월 25일 토요일, 2시 녹색연합 신입회원 한마당 하는 날이다. 가깝지 않은 걸음에...
강북·도봉 지역모임을 다녀와서,,,
7월 18일 토요일 강북/도봉 지역 모임이 있던 날, 얄밉게도 아침부터 굵은 장맛비가...
‘석유고갈’와 ‘기후변화’에도 끄떡없는 도시, 오스트리아 귀씽(Gussing)
월드워치연구소가 발간한 2009년 ‘지구환경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안모델로 오스트리아...
똥으로 라면 끓여 먹으니 얼마나 생태적인가요?
7월 17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하늘이 마치 주먹만한 굵기의 빗줄기를 무기로...
조력발전, 이대로는 안 된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으로 전국 곳곳에 대규모 재생가능에너지 시설이...
인천의 마지막 갯벌을 바라보는 저어새
철딱서니의 네이밍 ‘11공구’ 마치 숨을 쉬듯, 밀물과 썰물을 그 긴긴 시간동안 다...
케이블카반대100인선언
우리의 의지로 케이블카 막아낸다. 민주주의 후퇴를 걱정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놓겠다구요?
케이블카는 와이어 로프를 이용해 선로를 설치하고 차량을 메달아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산청] 민들레학교 자전거발전기
자료집 보기
어머니 산에 철탑을 꽂지 마시오!
설악산 대청봉, 지리산 천왕봉까지 케이블카로 훼손시켜서야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지리산...
“굽이굽이 자유롭게 흘러라” 여주 남한강을 다녀와서
산 아래를 휘도는 남한강이 수차례 범람하면서 만들어진 넓디넓은 모래벌판과 샛강....
한비야도 서명했다. 무엇을?
몇일 전에는 속리산 국립공원에도 케이블카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래전...
국립공원마저 공사판으로 바꾸려나
-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1인 시위 국립공원 지역이 케이블카 건설 논란으로...
규제개혁, 완화만이 능사인가?
인터넷 검색기로 ‘규제’라는 단어를 입력하고 뉴스를 검색해보니 단연 ‘규제완화’라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
고등학교 2학년인 나는 올해 초부터 교내의 환경동아리를 꾸려 활동 중이다. 동아리의...
숲 살리자! 종이는 숲이다.
6월 2일 오전 11시 명동의 한 복판에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장난끼 어린 5명의...
태양광 발전사업 정부가 가로막는다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차액 지원제도가 핵심 2009년 6월 첫 하루가 시작되는 날,...
우리학교에는 풍력발전기를 숨겨서 세워야 할 거에요
녹색연합은 2008년부터 아베다의 후원으로 대안기술센터와 함께 ‘숲과 바람과 태양의...
아름다웠던 시민추모제 그러나 …
5시경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름아닌 27일 예정된...
2009년 5월 신입회원한마당 “힘내라 녹색!”
지하철에서 녹색연합을 처음 만났다. 너무나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고, 특히...
북한산 봉우리마다 일인시위 물결
지난 20일 자연공원법 개정 입법예고가 끝났습니다. 개정안은 국립공원 용도지구 개편과...
자연공원법 개정안, 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인가
자연공원법 개정안, 국립공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인가 5월 20일...
[녹색순례 일곱째 날] 왕피천은 아직 수천 년 전의 시간에 머물러 있다.
녹색순례의 마지막 발걸음은 왕피천이다.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월산 기슭에서...
[녹색순례 여섯째 날] 꽃피는 걸 보며 농사를 짓던 사람들
팥을 닮아 팥꽃나무 꽃이라- 야생화의 이름을 지은 사람들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이제...
[녹색순례 다섯째 날] 낙동정맥, 영남의 동서를 가르다.
통고산(1,067m)에 오른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낙엽이 사박사박 거린다. 한...
[녹색순례 넷째날] 왕의 관을 짜던 금강송, 남대문을 복원하다
잘려진지 30-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나무 밑둥의 선명한 톱질 자국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