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딸랑 매해 연말이면 거리에 종소리가 울립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았다며 사랑의...
빅이슈
[기고문]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사는(buy) 대신 사는(live) 법
친구가 겨울옷을 골라주던 나에게 옷을 하나 사준다고 했다. 갑자기 신이 난 나는...
[기고문] 90310을 기억하며
©Pixabay 구조받았으나 살아남지 못한 존재올 여름, 폭염과 폭우 속에서 알려지지...
나를 이루는 것은 팔 할이 전기다
환하게 켜진 두 개의 형광등, 연신 타닥 타닥 소리를 내는 노트북, 34도의 더위 속...
[기고문] 300원으로 지키는 미래
한 아버지에게 두 자녀가 있다. 아버지에게 5억의 돈이 있고, 두 자녀도 각각 5억을...
[기고문] 대선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 기후대선을 위한 선택
연말 화제가 된 영화가 있다. <돈룩업(Don’t Look Up>....
[기고문] 비행하는 마음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평화롭게 연휴를 보내고자 들린 시골집의 밤, 외투를 단단히...
[빅이슈/녹색빛] 빨간 철가방과 슬기로운 생활
― 내가 가진 오래된 물건에 대하여 느지막이 독립을 결정해 이삿짐을 싸는...
[플랜G] 백두대간, 아픔을 공유하다
무더운 여름. 창문을 활짝 연다. 시원한 바람이 볼을 간질인다. 창밖에 녹색으로 짙게...
[플랜G] 오늘도 격렬히 일회용품을 싫어하는 중입니다.
우주로 쏘아 올린 리싸이클링 얼마 전 '재사용 우주선'이 발사에 성공했다. 재사용...
[플랜G] 무심코 살린 지구
무심코 보낸 하루 1. 언제나 뻗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조카와 공을...
[플랜G]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겨울이다. 뜨거운 커피를 옆에 두고 ‘겨울’을 한번 떠올려 본다. 살을 에는 듯한...
[플랜G] 지구, 그리고 어떤 ‘1’들에 대하여
당신은 12월 31일 23시 59분 59초의 순간에 어디에 있었나요? 1초가 지나고...